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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해부학/어깨

어깨 Shoulder (1) - 구성하고 있는 뼈

by 지입중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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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할 때 어깨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을 가지고 운동을 하게 된다면 부상 없이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어깨의 가장 기본이 되는 뼈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어깨를 구성하고 있는 뼈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어깨 구성 뼈들과 관절들

어깨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뼈들은 크게 쇄골(clavicle), 견갑골(scapular), 상완골(humerus)로 볼 수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이 뼈들은 흉골(sternum)과 늑골(rib)과 관절하고 있습니다.  특히 늑골 즉, 흉곽(rib cage)은 견갑의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 이는 더 나아가서 생각했을 때 척추의 형태학적인 요소와 코어, 호흡이 어깨 움직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흉골과 쇄골

흉골과 쇄골은 서로 관절하며 많은 근육의 부착지점을 제공합니다. 또한 쇄골은 견갑골에서 길게 뻗어나온 견봉과 관절한다.  쇄골은 내측으로는 볼록하고 외측으로는 오목한 만곡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절의 움직임과 근육은 추후에 또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쇄골과 흉골에 부착되는 대표적인 근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흉근(pectoralis major) 흉쇄유돌근(sternocleidomastoid)                                                                             상승모근(upper trapezius) 전삼각근(anterior deltoid) 쇄골하근(subclavius)

견갑골

견갑골은 흉곽과 가관절하며 견갑골에서 뻗어나온 견봉(acromion)은 쇄골과 관절합니다. 전면에서 봤을 때 "까마귀의 부리"를 닮은 돌출된 부위인 오훼돌기(coracoid process)가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견갑골에 부착되는 대표적인 근육(쇄골 부착 근육 제외)

전면에서 찾을 수 있는 근육들 
견갑하근(subscapular) 소흉근(pertoralis minor) 상완이두근 단두(shotr head biceps)
오훼상완근(coracobrachialis) 중삼각근(middle deltoid)
전거근(serratus anterior) 상완삼두근 장두(long head triceps)

후면에서 찾을 수 있는 근육들
극상근(supraspinatus) 극하근(infraspinatus) 소원근(teres minor) 대원근(teres major)
견갑거근(levato scapulae) 능형근(major and minor rhomboid) 중,하 승모근(lower and middle trapezius)
광배근(latissmus dorsi) 대원근(teres major) 후삼각근(posterior deltoid)  

                                                       

상완골 전면과 후면

상완골은 견갑골의 관절와(glenodi fossa)라고 하는 부위와 관절합니다. 주의깊게 봐야 할 곳은 대결절(grater tubercle), 소결절(lessre tubercle)과 그 사이의 결절간구, 이두근구라고 불리는(intertubercular groove) 위치입니다.

이두근구에는 광배근(Latissmus dorsi) 대흉근(Pectoralis majoir) 대원근(Teres major)가 정지하는 부위이죠 또한 이두근의 장두가 이 사이를 타고 쭉 지나가 견갑골의 상완와관절상결절에 부착됩니다

상완골에 부착되는 대표적인 근육들

전면에서 찾을 수 있는 근육
견갑하근(subscapularis) 대원근(teres major) 광배근(latissimus dorsi) 오훼상완근(coracobrachialis)
삼각근조면(deltoid on tuberosity) 대흉근(pectoralis major) 극상근(supraspinatus)

후면에서 찾을 수 있는 근육
극하근(infraspinatus) 소원근(teres minor) 상완삼두근 외측두, 내측두(triceps lateral, medial head)

이러한 근육들을 상면에서(위에서 아래로)보게 되면 다음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상완골 상면

아주 기초가 되는 어깨의 뼈들과 그 뼈들에 부착되는 근육들을 소개하는 정도로만 살펴보았습니다.

이를 토대로 본격적으로 근육을 보았을 때 부착지점을 쉽게 기억할 수 있어야 근육의 작용을 이해하기 쉽겠죠.

또한 근육이 축이 되는 기준점을 가지고 어느 방향으로 수축하느냐에 따라서 운동 방향이 바뀌기에 단순히 기시와 정지로만 기억하기 보다는 양방향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참고문헌 - Donald A .Neuman - kinesiology of the musculoskeletal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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